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행운목이란?

말 그대로 우리 집이나 사무실에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행운목이라고 합니다. 개업할 때 행운목 선물을 많이 하는데요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아주 큰 행운목을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행운목 키우기와 물 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1. 행운목 키우기 난이도

행운목 키우기 난이도는 상, 중, 하에서 하에 속합니다. 그만큼 키우기가 쉽다는 이야기겠죠. 난이도가 쉬워서 물을 종종 줘도 아주 건강하게 자란다고 하는데요 행운목 키우기 최적 온도는 21도에서 25도로 일반가정이나 사무실 온도에도 잘 견디는 편입니다. 원래 식물은 대가 긁고 뿌리가 견고할수록 난이도가 쉽습니다.

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우리가 어버이날 받는 꽃이나 작은 화분은 뿌리가 아주 연약해서 정말 신경 써주지 않으면 금방 시들고 떠나버립니다. 이에 비해 행운목 키우기는 뿌리가 많고 튼튼해서 가정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랍니다. 해외에 있는 지인 집에 놀려갔더니 정말 큰 행운목이 거실에서 자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30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이만큼 행운목은 가끔 물을 줘도 화분에 충분한 토비와 영양성분만 있다고 스스로도 잘 컨트롤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운목 키우기 빛 요구도

식물은 햇빛을 자주 받아야 하는 식물과 반 그늘이나 아주 그늘에서 자라야 하는 식물이 있는데요 대 부분 거의 태양을 좋아한답니다. 행운목 키우기는 중간 이상 높은 광도가 필요한데요 거실이나 발코니 내측 쪽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서 자라는 게 좋습니다. 햇빛을 잘 받으면 행운목 잎은 푸른빛을 가지면서 아주 싱싱하게 자란답니다.

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3. 행운목 키우기 물 주기

행운목 물주기는 봄 여름 가을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물에 잠기게 계속 주면 뿌리가 썩겠지요^^ 겨울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젓가락으로 흙 내부까지 질러보고 적당히 건조하다고 생각한다면 물을 충분히 뿌려줍니다. 물은 대 부분 컵에 담아서 주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화장실 욕조에다 식물을 모셔다가 듬뿍 샤워를 시켜주듯이 준답니다. 확실히 컵에 담은 물만 흙 쪽에 뿌려주는 것과 잎사귀까지 전부 샤워시켜주는 기분은 화분도 잘 알더라고요. 샤워를 시켜준 후는 와우~ 시원하다 이런 느낌으로 쑥쑥 자라곤 합니다. 다른 식물보다 행운목 물주기는 쉬운 편이랍니다.

행운목 키우기 물주기

병충해 조심

가끔 식물마다 병충해가 생깁니다. 식물마다 생기는 병충해는 종류가 다르기도 한데요 행운목 키울 때 생기는 병충해는 응애와 깍지벌레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행운목 키우기가 정말 쉽다고 했는데요 행운목 병충해도 키우기가 쉬운만큼 잘 안 생긴답니다. 응애와 깍지벌레가 행운목에 많이 생겼다면 토분에 문제가 있거나 원래부터 병이 있는 식물이니 이 부분은 구매 전부터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병충해 해결방법은 잘 씻어주고 수시로 병충해가 있는지 확인하여 생기는 쪽쪽 없애주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약을 뿌리거나 주위에 인터넷에서도 돌아다니는 정보를 막 적용하시면 잘못하다가 사랑하는 식물을 떠나보내게 됩니다.